흑임자 크림빵 인스타 피드 보자마자 오픈 시간만 기다려서 바로 구매했어요 ㅋㅋ 역시나 그 빵은 실망시키지 않네요 ㅋㅋ 남편은 무슨 빵이 오천원 이냐고 하는데 솔직히 시중에서 조금 더 저렴한 빵 사 먹고 살찌는 것보단 전 오천 원 육천 원 주고 마음 편히 먹고 살 안 찌는 빵 먹는 게 훨씬 좋아요! 제가 피부 알레르기가 있어서 시중에서 파는 빵은 잘 못 먹어요! 근데 그 빵 먹고는 피부 증상 나타난 적이 한 번도 없어요! 그래서 저는 냉동실에 그 빵을 가득가득 채워놔요><
사진은 제가 한입씩 베어 먹고 안에 크림 양이 어느 정도인지 보실 수 있게 찍어봤어요 ㅋㅋㅋ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흑임자 크림의 혜자스러운 양 보세요! 마지막 한 입까지 크림과 같이 빵을 드실 수 있어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