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연해동 시켜놓고 따로 데우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회사 점심으로 싸가곤 합니다.
빵맛을 느껴보기위해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먹어봤는데 그냥 일반 빵이에요.
정말 맛있었어요.
빵 속에 치즈 넣어 먹는 걸 좋아해서 담백한 빵으로만 주문을 했거든요.
포카치아를 반으로 갈라서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리고 마스카포네 치즈 얹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.
에프에 돌리니까 자연해동했을 때 나지 않던 냄새가 살짝 나더라고요.
어떤 재료때문에 나는냄새인지는 모르겠지만 몇분 후에 냄새가 사라져서 먹는 데 지장은 없었어요.
그림의 빵은 탄수량이 낮으니 맘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부분이 제일 맘에 들고요.
탄수량이 낮다한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못먹는 건데 제 입맛엔 딱이라 또 찾게 될 것 같아요.
치즈를 포기하고 다른 크림빵들도 도전해보려고요. ㅋㅋ
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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